인스타그램으로 유기동물게시물을 자주보니
내 피드들은 모두 유기동물 관련이였는데,,,
보다가 너무 마음이 가는 아가가 있어서 고심끝에 데리고 오게 되었다!
김천으로 가서 데리고 왔는데, 구 조리 현 조리퐁 은
형제가 있다! 형 이름은 요리
요리 조리! 너무 귀여워...
집에 오고 이틀째에 병원에 간 조리퐁
옥상에서 구조가 된 아이라서 전염병 검사와 예방접종을 하러 갔다.
가는길에 신났는지 처음 보는 엄청 귀여운 표정을 했는데
병원에 가니 처음갔는데도 그 분위기를 느꼈는지 굳어있었다 귀여워,,
지금은 이렇게 다리꼬고 잠들고,
내가 출근한 사이 날라다닐 만큼 신난 개린이로 성장 중!
옥상에서 견딘 시간 때문인지 먹는거에 집착을 좀 보이고 , 식분증이 있다
그래서 최근 사료 비율을 점차 줄이면서 생식을 하고있는데
식분증이 조금 줄어들면 좋겠다
용맹한 댕댕이로 커서 얼른 예방접종 끝내고 산책가자 댕댕아~
퐁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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