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1 안성 스타필드 나들이 (+댕댕이) 추석 지내고 집에 올라오는 길에 있는 #스타필드안성 애견 동반이 가능하여 조리퐁데리고 스타필드를 가보았다. (정보가 될 만한 내용은 없습니다..) 스타필드 들어가기 전 아빠랑 끙아하러 가는 길 엄마 잘 따라오는지 확인도 해주는 매너 조리퐁 뒤쪽에 펫 파크라고 해서 강아지들이 놀 수 있는 공간이 있었다. (강아지들이 너무 많아 조리퐁 케어하느라 사진을 하나도 못 찍었다.. 아쉬워..) 중, 대형견/소형견으로 공간이 나눠져 있었고, 조리퐁은 아직 5kg 미만 아기이므로 소형견 공간으로 가서 놀았다. 소형견에서 놀고 있는 불도그? 가 있었는데 아직 아기인 거 같긴 하지만 너무 예의 없게 다른 강아지한테 인사하고, 다른 강아지들이 불편해 하는데 목줄도 하지 않고 주인도 케어가 잘 안되는 거 같아 .. 2021. 9. 30. 조리퐁 유투브 개설하다! 나만 볼 수 없는 조리퐁의 귀여움들... 그래서 만든 유투브 퐁의하루!! https://youtu.be/Hy1EgGTM5h0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려요 ᵔ︡⌔ᵔ 2021. 9. 25. 코로나 백신_ 화이자 2차 접종 후기(부작용) 화이자 2차 접종을 했다. 1차를 7월 26일에 맞고, 2차 접종 예약을 8월 23일에 했으나 밀려서 9월 6일(월) 이 되었다. 회사 일정 문제로 병원에 전화해서 일정 변경을 요청하였고, 9월 4일(토) 오전에 접종하는 것으로 변경하였다. 진료 보기 전 문진표와 체온을 재고 목걸이를 하고 대기하면 된다. 1차 때는 주사를 맞는 건가? 하는 의문이 들 정도로 맞는 느낌도 안 났는데 2차 때는 약이 들어갈 때부터 따끔따끔하는 느낌이 있었다. 다 맞고 나면 귀여운 배지를 준다 ㅋㅋ 귀엽,, 1차 때와 마찬가지로 15분 대기시간을 갖고, 문제없을 경우 집에 가면 된다. ------------------ 코로나 화이자 백신 2차 접종 후기 ------------------ 2일 차 : 주사 맞고 2일 차부터 심.. 2021. 9. 16. 2021년 9월의 리뷰 ㅎㅎㅎㅎ내 인생에 중요한 결정을 할 때마다 쓰는 것 같은 리뷰 21년 9월의 리뷰 키워트는 "퇴사" 2019년 12월에 입사해서 다니던 회사를 21년 9월 27일 자로 퇴사하게 되었다. 많은 일들이 있었고, 고민 끝에 결정한 퇴사였다. 처음 회사 생활을 시작하면서 어떻게 회사 생활을 해야지!라는 목표가 없었다. 출근하면 퇴근만 생각하고, 퇴근하면 다음날 출근 할 생각에 가슴이 답답했었다. 금요일이 되면 행복했지만 토요일 밤부터, 일요일 아침부터 회사 갈 생각에 숨이 턱 막히고 너무 우울했다. 스스로 생각했던게 하나 있었는데, 나는 내가 빈수레라고 생각했다. 얕은 지식을 들키지 않으려고 아등바등하며 스트레스를 받았던 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자주 했다. 그래서 2년 동안 나의 행동을 돌아보며, 퇴사 후 생활.. 2021. 9. 6. 내 식구가 된 조리퐁 ❣ 인스타그램으로 유기동물게시물을 자주보니 내 피드들은 모두 유기동물 관련이였는데,,, 보다가 너무 마음이 가는 아가가 있어서 고심끝에 데리고 오게 되었다! 김천으로 가서 데리고 왔는데, 구 조리 현 조리퐁 은 형제가 있다! 형 이름은 요리 요리 조리! 너무 귀여워... 집에 오고 이틀째에 병원에 간 조리퐁 옥상에서 구조가 된 아이라서 전염병 검사와 예방접종을 하러 갔다. 가는길에 신났는지 처음 보는 엄청 귀여운 표정을 했는데 병원에 가니 처음갔는데도 그 분위기를 느꼈는지 굳어있었다 귀여워,, 지금은 이렇게 다리꼬고 잠들고, 내가 출근한 사이 날라다닐 만큼 신난 개린이로 성장 중! 옥상에서 견딘 시간 때문인지 먹는거에 집착을 좀 보이고 , 식분증이 있다 그래서 최근 사료 비율을 점차 줄이면서 생식을 하고있는.. 2021. 8. 13. 대전 오문창 순대국밥 'ڡ'४ 강아지 입양을 하러 김천에 가는 길에 조금 일찍 나와 중간인 대전에서 아침으로 오문창 순대국밥집에 갔다! 대전은 남자친구가 고등학생 때까지 지낸 동네라고 항상(자주) 말했었고, 동네에서 아버지랑 같이 먹었던 순대국밥이 진짜 맛있었다고 정말정말 연애하는 내내 말을 했다..! 드디어 3년만에 직접 먹어봤다 일단 음식점에 들어가면 그 돼지? 특유의 비릿한 냄새가 난다. 남자 친구 말로는 국밥을 계속 끓이니까 어쩔 수 없이 나는 거 같다고 하는데 이 냄새때문에 이 집을 잊을 수 없다고 그랬다 ㅋㅋㅋ 처음 가본 나는 냄새는 약간 힘들었다...! 우리는 가서 순대국밥 보통을 시켰다! 가격이 예전에 비해서 엄청 안 올랐다고 오빠가 엄청 놀라워했다 아버지랑 왔을때도 4000원대였던 걸로 기억한다며 물가가 이렇게 올랐는.. 2021. 8. 8. 이전 1 2 3 4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