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인산자연휴양림1 0526 _ 당진/아산 데이트 날이 좋던.... 좋다고 말하고 현실은 뜨겁던 ㅋㅋㅋ 26일! 가려던 건 아닌데 바다를 가게 되었습니다! 만나자마자 배가 고픈 사니를 위해.. 에그 에그 샌드위치와 프리퀀시를 위한 이천햅쌀 프라푸치노와 화이트 딸기 프라푸치노! 남자 친구는 둘 다 맛있어했는데 카페 가면 거이 항상 아메리카노만 먹는 저에겐 너무너무 달았어요 화이트 딸기 프라푸치노는 우리가 아는 화이트 크림 + 딸기잼 이천햅쌀 프라푸치노는 아침햇살에 쌀 튀밥을 섞어놓은 듯 한 맛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쌀 튀밥이 처음엔 바삭바삭해서 맛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눅눅해지고 저는 종이를 씹는 맛이었어요..... 달리고 달려 영인산 자연 휴양림 도착! 주말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올라가라는 말에 주차하고 걸어 올라가니... 걷고.... 계속 걷고.... 2019. 6.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