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때 연구실 친구가 노량진에 있는 관계로...
연구실 모임을 노량진에서 했습니다!
1차로 갔던 해물포차 꼴통
처음에 입구에서 뭐야.. 여기 맞아...? 라며 한참 의심을 하며
따라가 보니 지하에 조그마하게 가게가 있었어요
테이블도 한 6개 7개정도?
가게가 좁아 왔다 갔다 하는 게 조금 불편했어요ㅠㅠ
저희는 모둠회 대 1 매운탕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남 2 여 2 해서 먹었는데 1차라 배부르게 먹진 않았어요
회는 여러 종류 나와서 이것저것 맛보기 좋았고
매운탕은 소주 먹기 최고!
1차에서 간단히 배 채우거나 2차로 깔끔하게 오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희는 2차로 배를 채우러..
치킨집으로 고고!
노량진에 있는 친구가 술집 골목으로 안내해 주면서
알아서 고르라길래 들어간 치킨집
누가누가 잘 찍나 내기하자면서
서로 사진기 들이밀고 있는 모습이 귀엽네요 ㅋㅋㅋ
여긴 양념보다 후라이드가 더 맛있었어요!
2차로 가서 4명이서 순살 후라이드 반 양념 반 시키니
배부르게 먹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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