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에어3 _ 생애 첫 태블릿 *_* (알려주는거 없는 후기)

아이패드를 구매한 지 벌써 보름..

보름 만에 쓰는 리뷰....

너무 오래걸렸다..!

영롱한 쇼핑백과 아이패드와 펜슬

 

 

출근하고 갑자기 돈이 쓰고 싶던 저는 남자 친구한테

"오빠.. 드디어 아이패드를 살 때가 된 거 같아. 오늘이야."

하고 얼리어답터 남자 친구는 슉슉 최저가를 찾아오더니

아이패드랑 펜슬까지 구매!

아이패드는 64G로 펜슬은 1세대 주문!

(오빠가 펜 사줬다 킬킬+_+)

 

 

 

애플은 지금 쓰는 갤럭시 s9전에 아이폰 6s Plus를 한번 썼었는데

항상 느끼는 거지만 애플은 simple is best 인 것 같다.

포장이며 안에 들어있는 구성품까지 모두 심플하다.

 

요롷코롬.... 요롷,,,, 펜슬을 빼는 기분이..

포장을 뜯을 때의 기분과... 같아서...

이건 꼭 GIF로 만들어야지 싶어서 찍었다 ㅋㅋㅋㅋㅋ

 

구매는 구매를 부른다고

충전기에 귀여운 하마부터 거치대와 케이스, 필름까지..!

필름은 종이 필름으로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있는 1만 원대 필름을 구매!

앞에 종이질감 필름과 뒷면 필름도 준다

 

개인적으로는 동영상(유튜브)을 잘 보지 않고, 오히려 그림이나 글자를 많이 쓰기 때문에

종이질감 필름에 만족했다! 하지만 동영상을 보는 사람들이라면 조금 화질이 떨어질 수도 있을 것 같다.

 

아이패드로 그린 그림

 

에어 3가 조금 크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크지 않았고,

평소 노트북을 항상 들고 다녔는데 아이패드를 산 뒤, 

무선 키보드와 아이패드를 챙겨가지고 다니기 시작했다!

 

아이패드 프로

 

이건 남자 친구의 아이패드 프로

나는 뭔가 기계를 볼 때, 사양 같은걸 잘 볼 줄 몰라서

사실 프로랑 에어 3을 옆에 두고 비교하면 

베젤과 홈버튼 정도...?

저 키보드는 아이패드에 쓰려고 남자 친구가 산 건데

사실 좋아 보여서 나도 사볼까 생각 중이다

(로지텍 블루투스 키보드 K380 색상 블랙)

연결도 빠르고 저기 노란 버튼 누르면 기기가 바뀌면서 바로 연결이 된다

좋은 세상이다... 우리나라 기술 좋다... 

 

앞으로 잘 지내보자 아이패드 에어 3 +_+ 언니가 아껴줄게!